피파온라인4가 신규 클래스 'TOTM'을 출시한다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가 영국, 독일 등 축구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다.

피파온라인4는 29일 신규 클래스 ‘2018.10 TOTM (TEAM OF THE MONT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OTM은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 소속 선수들도 구성됐다. 매월 각 리그 별로 23명씩 총 115명이 선정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는 E. 아자르 M. 살라 M. 외질 H. 요리스 선수 등이 등장한다.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에서는 D. 고딘, L. 수아레스, M. 테어슈테켄, 쿠티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M. 로이스, R. 야르스테인, M. 긴터 등이 등장하며, 이탈리아 리그 A에서는 크리스타이누 호날두, G. 이과인, S. 한다노비치가 TOTM으로 나온다.

한편 TOTM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한 누리꾼은 “기대된다”면서도 “맨유 선수는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외에 “메시가 없어 아쉽다”, “원래 가지고 있던 선수 몸값 떨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내는 누리꾼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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