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라이프’ 카테고리 신규 테마 ‘선물’ 오픈./ 쿠팡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쿠팡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신규 테마 ‘선물’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관련한 책과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를 오픈했으며, 12월 ‘선물'을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선물’ 테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맞춤 선물이라는 주제로 아이, 부모님,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의 4가지 서브테마로 구성됐다. 각 대상 별로 도서 외에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 테마에는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토이북,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품 등을 크리스마스 완구와 함께 선보인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 테마에는 에세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판매하며 친구를 위한 선물 테마의 경우 다이어리북, 경제 경영서 등을 추천한다.

연인을 위한 선물 테마에선 연애·사랑 에세이, 포토북을 제안한다. 그밖에 손수 만든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해 수예/수선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한 크리스마스 용품 등도 함께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선물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시기에 의미 있는 선물로 책 선물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제안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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