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 30일 구매 응모 이벤트 진행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 리셀 가격 100만원 넘어서기도
모델 아이린.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한스경제 김솔이 기자]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 운동화가 재발매된 가운데 리셀(Re-sell·되팔기) 가격에 관심이 모인다. 

30일 컨버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 구매자를 선정하는 '더 드로우(THE DRAW)'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은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와 컨버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다. 정가는 18만원이지만 큰 인기를 끌면서 리셀 가격이 5배 이상 치솟았고 한때 1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의 정가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더 드로우' 응모 후 당첨되는 방법이 유일한 셈이다. 응모 방법은 ▲컨버스 코리아 닷컴 회원가입 및 로그인 ▲'더 드로우' 응모 ▲컨버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순이다. 

'더 드로우' 응모 시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신발 사이즈, 휴대폰 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당첨자는 가입된 응모 데이터와 컨버스 코리아 계정 팔로우 기반으로 무작위 추첨된다.

김솔이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