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얼마 전, 첫 눈이 내림과 동시에 본격적인 겨울이 왔다. 겨울에는 반짝한 빛과 눈이 겨울의 분위기를 있는 힘껏 뽐내 운치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가족 또는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까지 열려 사람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모인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무리 추워도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겨울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8 겨울축제를 소개한다.

■오색별빛정원전 2019 (경기도 가평)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을 LED 전구로 물들인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다.

■송어축제 (강원도 평창)

매년 개최되는 겨울 대표 축제로 송어낚시는 물론 맨손으로 잡는 송어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강화 빙어축제 (인천광역시 강화군)

겨울하면 빙어, 꽁꽁 언 강 위에서 제대로 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

얼어있는 동화캐릭터와 함께하는 축제로 밤이되면 별빛 야간개장으로 더욱 분위기 있는 겨울왕국을 감상할 수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 (전남 보성)

녹차밭 밑에 있으면 별빛 아래서 걷는 기분이 드는 보성차밭 빛 축제에서 올 겨울을 즐겨보자.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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