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차인치, 잉카넛츠·잉카인치라고도 불려
사차인치 페루 청정 지역인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
사차인치 오메가 함량 풍부해 건강에 효과
사차인치./MBN 방송 '알토란' 캡처.

[한스경제=박재형 기자]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는 사차인치가 다이어트, 혈관건강, 고혈압 예방, 뇌건강, 눈건강, 피부재생. 당뇨병·골다공증 개선 등에 좋은 것으로 3일 밝혀졌다.

사차인치는 페루의 청정 지역인 안데스 산맥에서 자란다. 잉카넛츠, 잉카인치라고도 불리는 작은 별 모양의 견과류로 오랫동안 원주민에 의해 재배됐다.

식물성 오일을 94%나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 등에 효과를 보이며 오메가 함량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혈관건강, 뇌건강 등 에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A, 비타민E 등도 풍부해 눈건강과 피부재생등에 효과가 있다.

박재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