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6주 차에도 예매율 1위를 지켰다. 공효진 주연의 신작 ‘도어락’은 3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25.1%(5만3384장)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 ‘국가부도의 날’(15.5%, 3만2978장)과 이날 개봉하는 ‘도어락’(11.9%, 2만5306장)을 모두 제친 수치다.

또 ‘모털 엔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 이번 주 개봉 예정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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