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2018년 버전 '가을동화' 준서(송승헌 분)에 가장 잘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이프타임 채널은 5일 인기리에 방송됐던 KBS2 종영극 '가을동화'의 2018년 아이돌 버전 가상 캐스팅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버전의 '가을동화' 속 준서(송승헌 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은서(송혜교 분)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태석(원빈 분)에는 비투비 육성재가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타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드라마'를 주제로 '가을동화' 등 매주 주말 명작 드라마를 방송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을동화',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들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일요일 오후 1시에 라이프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라이프타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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