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원작 애니로도 제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오늘(6일) 정식 오픈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6일 정식 오픈!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캐릭터 진서연. /넷마블

[한스경제=변동진 기자]“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게임 시장 혁명을 이끌 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6일 정식 오픈된 가운데,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원작은 2006년에 프로젝트M 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돼 2008년 지상 최대의 게임축제 중 하나인 ‘E3’에서 최초로 됐다. 그해 7월31일에 ‘블레이드앤소울’ (Blade and soul)’이라는 이름을 확정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하마사키 히로시와 타케우치 히로시 감독은 2014년 4월4일 관련 애니를 제작, TBS에서 방영했다. 국내에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됐다.

아울러 넷마블이 이날 정식 서비스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풀(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시네마틱 연출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을 대부분 담았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대해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MMORPG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