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박호산-김건우, 13년 전 악연 시작됐다
‘나쁜형사’ 신하균-박호산-김건우, 13년 전 악연 시작됐다
  • 양지원 기자
  • 승인 2018.12.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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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나쁜형사’가 신하균과 박호산 그리고 김건우의 과거 13년 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MBC 월화극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지난 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나쁜형사’는 11.5%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신하균, 박호산, 김건우의 13년 전 과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신하균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된 지금의 모습에 비해 신하균 특유의 순수한 미소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고 있기 때문. 여기에 박호산과 김건우의 13년 전 과거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상대방을 바라보며 인상을 쓰고 있는 박호산의 표정과 눈빛에서는 여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 김건우의 과거 모습은 반듯하게 내린 앞머리와 단정한 스타일만으로도 모범생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지만 그 어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표정에서는 그가 살인 본능을 감춘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짐작케 하고 있어 더욱 섬뜩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신하균, 박호산, 김건우의 13년 전 모습은 과연 이들 세 사람이 과거에 벌어진 메밀밭 살인사건을 계기로 어떤 악연이 시작된 것인지,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진짜 진실을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나쁜형사’ 5-8회에서는 과거 살인사건 속에 감춰진 또 하나의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