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2019시즌 KLPGA 개막전 2R 선두... 최혜진 공동 30위
박민지, 2019시즌 KLPGA 개막전 2R 선두... 최혜진 공동 30위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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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박민지가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정상을 차지한 박민지(20)가 2019시즌 개막전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8일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박민지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단독 2위에는 박지영(22)이 올랐다. 박지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낚았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민지를 2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루키 돌풍'을 예고한 박현경(18)과 이지현(20)은 각각 공동 7위, 공동 2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박현경은 1오버파 73타, 이지현은 4오버파 76타로 흔들렸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19)은 공동 30위(중간합계 이븐파 144타)에 우승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