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연고팀 SK와 삼성, 나란히 승리 합창
프로농구 서울 연고팀 SK와 삼성, 나란히 승리 합창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2.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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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선형(왼쪽)이 패스를 하고 있다. /KBL 제공
SK 김선형(왼쪽)이 패스를 하고 있다. /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연고 팀인 SK와 삼성이 같은 날 나란히 승리했다.

서울 SK는 8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전주 KCC를 77-68로 물리쳤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1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이어진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에런 헤인즈가 SK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그는 이날 올 시즌 들어 최다인 25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11개를 잡아냈다. 김선형은 18득점을 기록했으며 최부경도 10득점 1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반면 KCC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9승 11패, KCC는 8승 11패의 시즌 전적을 마크했다.

서울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를 83-78로 눌렀다. 지난달 11일 전주 KCC전 이후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던 최하위 삼성은 7연패와 홈 5연패에서 모두 벗어났다. 원주 DB는 3연승을 마감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인천 전자랜드를 82-78로 꺾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선 인천 신한은행이 7연패에서 탈출했다. 신한은행은 같은 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76-67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