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男 임효준ㆍ女 김건희, 3차 월드컵 1,500m 금메달 수확
쇼트트랙 男 임효준ㆍ女 김건희, 3차 월드컵 1,500m 금메달 수확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2.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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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왼쪽)과 임효준이 빙판 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대헌(왼쪽)과 임효준이 빙판 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쇼트트랙 임효준(한국체대)과 김건희(만덕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남녀 1,500m 동반 금메달을 따냈다.

임효준은 8일(한국 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 19초 1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의 올 시즌 월드컵 첫 금메달이다. 2위는 2분 19초 201의 김건우가, 3위는 2분 19초 277의 황대헌(이상 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여자 1,500m에선 김건희(만덕고)가 2분 25초 280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그의 월드컵 개인종목 첫 금메달이다.

한편 여자 1,000m에선 노아름(전북도청)이 동메달을 따냈으며 남자 1,000m에선 이준서(신목고)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날 결승전이 치러진 네 종목에서 모두 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위용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