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5' 손흥민, 휴식기 이후 180도 달라졌다
'평점 8.5' 손흥민, 휴식기 이후 180도 달라졌다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12.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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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오른쪽).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손흥민(오른쪽). /토트넘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리그 3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26ㆍ토트넘)이 레스터시티전의 최우수선수(Man of match)로 선정되고 8.5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8일(현지시간) 영국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8.5점을 매겼다. 토트넘 선수 중에는 풀타임을 뛰고 골을 넣은 알리(8.7) 다음으로 높은 점수이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대신 출전해 전방에서 원톱 공격수로 활약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 선제점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뒤 후반 13분엔 델리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손흥민은 최근 골 감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사우스햄튼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그는 이날도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개막 초반인 지난 10월까지 골을 넣지 못하며 부진하던 손흥민은 지난 달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