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티웨이항공 최저가 득템해 가세요."

티웨이항공이 2018 마지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오전 한 때는 홈페이지까지 마비되는 등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번 이벤트는 3일간 진행되며 10일 오전에는 일본과 괌, 11일 오전 10시부터는 동남아권과 중국, 12일 오전 10시부터는 국내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1년에 단 2번만 진행되는 사전판매 항공권이다.

최저가 티웨이항공권 득템을 위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티웨이 후쿠오카 왕복총액 7만6000원 워후”,“. 아침이륙+저녁이륙 스케줄 여행이라 3일을 풀로 다 쓸 수 있어서 매우 좋다 티웨이항공 열일한다...”,“티웨이 메가세일 평일은 표가 많네..후쿠오카 기준 위탁 없이 7만원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 후 댓글로 여행 사연과 목적지를 남기면 추첨으로 10쌍의 커플에게 다이아몬드 커플링이 증정된다. 커플링은 OST 다이아몬드 커플링으로 전국 OST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 명의 ID로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을 가장 많이 구매한 승객 2팀에게도 마이 시티 컬렉션 시계도 증정한다.

자세한 소식은 티웨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