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발효물 함유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2종/사진=일동제약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2종으로 구성됐다.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발효물을 함유했으며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관계자는 “제형 및 사용감 관련 제품 테스트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퍼스트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