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 경쟁력과 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김용근(오른쪽) 경총 상근부회장과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경총은 12일 경총회관 대강의실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 경쟁력과 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총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노무상담을 실시하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협의해 정부와 국회활동에서도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기관을 대표해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과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성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