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스페셜 MC 차은우와 이동건-최원영-오의식이 ‘새로운 안방마님’ 조윤희 합류에 든든한 힘을 보탠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4' 녹화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차은우와 함께 이동건-최원영-오의식이 등장해 조윤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떨리는 첫 녹화에 나선 조윤희를 응원하기 위해 모두 모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최원영은 “요즘 드라마 ‘SKY 캐슬’로 바쁜데 ‘해투’는 꼭 나오고 싶었다”며 ‘조윤희 응원’ 외의 다른 출연 목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윤희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인연이 있는 오의식은 이동건-조윤희의 연애를 옆에서 모두 지켜봤다며 이들의 연애 시절을 낱낱이 증언했다.

오의식은 “이동건-조윤희와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 이동건이 왼손잡이인 줄 알았다”며 식사 자리에서 펼쳐진 이동건-조윤희의 애정 행각을 모두 공개했다.

한편 ‘원조 얼굴 천재’ 이동건과 ‘신 얼굴 천재’ 차은우의 만남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KBS2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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