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지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2월 멤버십데이를 시작한다.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니스프리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이니스프리 12월 멤버십데이’를 시작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 세일은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 가장 높은 등급인 ‘G.프라임’의 경우 30%, ‘그린’ 등급 또한 30%, 가장 낮은 등급인 ‘웰컴’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니스프리 인기 품목인 ‘그린티 씨드 크림’은 G.프라임, 그린 등급의 경우 1만5400원에, 웰컴 등급은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2만2000원이다.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은 G.프라임, 그린 등급은 1만9600원, 웰컴 등급은 2만5200원에 살 수 있다.

‘에코 사이언스’ 라인의 경우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40% 할인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더 그린티 씨드오일 (30ml), 슈퍼푸드 라인 전체 등 일부 품목은 이번 세일에서 제외됐다. 할인 쿠폰 등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없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