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시청자 관심 집중
뺴어난 미모에 서울대학교 출신 수재...언니 역시 의대생 '우월 유전자'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메이마 직업 나이 언니까지 신상이 화제다./MBC에브리원 어성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

[한스경제=권윤희 인턴기자] '우메이마 직업, 우메이마 언니 등 다양한 신상 관심 증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인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메이마는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한국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살 때 처음 한국에 온 우메이마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는 모로코에 대해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 있으며 아랍권 국가 중 하나로 다른 무슬림과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히잡은 강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우메이마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언니 역시 의대생인 것으로 알렸다.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며 방송활동을 병행 중이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우메이마는 친언니 베티쌈과 함께 이태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헤어짐에 이르러 작별의 눈물을 흘렸다.

권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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