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솔이 기자] 화장품브랜드 티르티르가 17일부터 사흘간 전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품목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반값 세일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 행사 시작과 동시에 티르티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접속조차 되지 않는다’, ‘주문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난다’, ‘결제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구매 포기했다’, ‘너무 느리다’, ‘서버가 다운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