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PMC: 더 벙커’가 하정우X이선균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지하 30M 무너져 내린 비밀벙커 속 하정우X이선균의 고된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이 처한 고난과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과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지하 30M 비밀벙커에 납치된 닥터 윤지의(이선균) 두 사람의 예상 밖의 만남부터, 갑작스러운 위기의 상황까지 리얼타임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위기의 상황에서 현실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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