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중부권은 매물 부족 강보합세, 남부권은 매수 관망 하락세
[골프장&] 중부권은 매물 부족 강보합세, 남부권은 매수 관망 하락세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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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동계 휴장에 들어가는 골프장이 늘어가는 가운데 연말 회원권 시장은 지역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부권은 상승 종목만 증가했으며 대부분 종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상승세에 대한 부담으로 적극적인 매수세에 작년보다 상승 시기가 조금 당겨진 모습이다. 반면 남부권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진 종목이 다소 늘어나며 하락 폭이 확대됐다. 매매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중부권

중부권의 용인권 인기 종목은 부족한 매물과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88은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0.95% 상승했고, 기흥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0.89% 올랐다. 뉴서울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0.81% 도약했다. 남서울도 0.69% 상승세로 전환했다. 경기 서부권의 제일은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57% 뛰어 올랐다. 김포와 발리오스는 상승세가 꺾이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북권 종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세가 추가되며 뉴코리아는 1.09%, 서서울은 1.39% 상승했다. 서원밸리도 매수 문의가 증가했다. 중부권은 하락 종목 없이 상승 종목만 추가됐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매물 출현으로 1.48%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매물이 많지 않아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의 용원은 매물이 누적된 가운데 추가 매물이 나오면서 1.61% 하락했다. 동부산은 매수 관망세와 맞물려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며 2.56% 떨어졌다. 아시아드는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를 앞두고 코스 정비를 위한 작업으로 인해 매수층이 장기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10.61% 하락하면서 한동안 약세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경주신라와 파미힐스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각각 1.11%, 1.45% 내려갔다. 반면 부곡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매물 실종으로 2.27% 상승했다. 대구와 선산도 저점 거래 이후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면서 각각 1.11%, 4.23% 올랐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겨울철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종목별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며 거래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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