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현주 아나운서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
임현주 아나운서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 드릴게요"
임현주 아나운서가 속눈썹을 붙이지 않고 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풀메이크업에 속눈썹을 붙이지 않고 방송한 사연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어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하지만 이렇게 풀메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 그리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로또 추첨 프로그램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진행 중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속눈썹 없이 방송한 모습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또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글과 함께 분장 후 찍은 셀카와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속눈썹이 없어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NN 아나운서와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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