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서연 기자]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한다.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134㎡, 하남 649㎡, 인천 계양 335㎡ 순이다. 과천에는 155만㎡ 규모의 중규모 택지가 조성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와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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