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변수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파경한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우다 지난 해 2월 열애 약 6년 만에 결혼했다. 같은 해 4월 딸도 품에 안았다. 딸의 양육권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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