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AK플라자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을 맞아 25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국 점포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과 선물 인기 상품인 해외명품, 패션, 뷰티, 유아동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점은 27일까지 ‘키즈 선물 대전’을 통해 베네통키즈, ASK주니어, 레노마주니어 등의 겨울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또 북스리브로 매장의 뽀로로, 타요, 카봇, 콩순이 등 캐릭터 완구 상품에도 1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수원점은 23일까지 ‘프리미엄 모피 대전’을 열고 국제모피, 이은영모피, 윤진모피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의 경우 ‘해외명품 기프트 대전’을 통해 25일까지 유명 해외명품 핸드백, 가방, 시계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평택점은 25일까지 ‘홀리데이 주얼리 기획전’을 통해 바니찌, 메트로시티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원주점도 20일까지 ‘핸드백 제안전’을 열고 닥스, 헤지스, 앤클라인 지갑 및 핸드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은품 제공행사도 준비됐다. 21일부터 23일까지 AK멤버스카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점별 300명)에게 양장노트, 연필 3개, 메모지 100매 1개로 구성된 ‘나에게 마음을 선물하는 감성 소포세트’를 증정한다.

또 상권 특화형 쇼핑몰 ‘AK& 홍대’와 ‘AK& 기흥’에서는 31일까지 영화 ‘범블비’와 협업을 통해 3m 크기의 범블비 모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