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식음료 업계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판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케이크에 올려진 장식품을 누르면 초콜릿이 쏟아지거나 케이크에서 캐럴이 흘러나오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일 년에 단 하루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브랜드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한다.

◆ 베스킨라빈스

베스킨 라빈스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로 오버액션토끼와 함께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 투썸 플레이스

투썸 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리스, 오너먼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 스타벅스

하겐다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선주문 이틀 만에 이미 품절됐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볼 수 있는 홀케이크 5종을 판매한다.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불이 켜지는 장식이 올라간 케이크를 선보였다. 올해는 불빛과 함께 캐롤이 흘러나오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 뚜레쥬르

뚜레쥬르는 ‘어메이징 윈터랜드’ 컨셉으로 무려 50여 종의 시즌 케이크를 선보인다. 특히, tvN 드라마 ‘남자친구’ 속 케이크인 ‘어메이징 소원상자’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