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영수 진료부원장 "연령·직종 떠나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소중"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의료진들이 지난 19일 직원식당에서 협력업체를 포함 서남병원 전 직원을 위해 점식특식을 준비해 직원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장영수 진료부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한 직원 한명 한명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령과 직종을 떠나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소중하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2018년 2월부터 존중캠페인을 시작해 존중미션 공지 및 공모전 진행 등 적극적으로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병원,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도록 조직문화 발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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