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홀리데이 파티에 참석한 문가영, 에릭남, 루나, 피오, 이태리, 유빈(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피오, 에릭남, 루나, 유빈, 이태리, 문가영, 장민 등 패션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뷰티는 20일 서울 강남 더북컴퍼니 사옥에서 '디 아트 오브 기프팅'을 콘셉트로 화려한 홀리데이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방시를 사랑하는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지방시뷰티의 시그니처 메이크업과 각 스타일에 어울리는 멋진 스타일링 팁이 공개된 '연말 파티 뷰티 시크릿 클래스'와 '뷰티 토크쇼'는 큰 호응을 얻었다.

파티 현장에는 그 동안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지방시 뷰티의 베스트셀러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팅 존이 마련돼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는 피오, 에릭남, 루나, 유빈, 이태리, 문가영, 창민 등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들의 크리스마스 소원도 공개됐다. 루나는 "크리스마스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비빔국수,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 자몽에이드를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창민 역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문가영과 이태리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태리는 "올해 스케줄이 많이 바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면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유빈은 내년에는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피오는 지방시 뷰티와 같이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는 소망을 각각 나타냈다.

지방시는 195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컬렉션을 공개하며 시작된 브랜드다. 지방시 뷰티는 지난 7월 한국에서 공식 론칭했으며, 12월 현재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과 신촌 현대백화점에 공식 매장을 가지고 있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지방시 뷰티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유니크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꾸뛰르적인 스킨테어, 향수 제품을 다양하게 공개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지방시 뷰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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