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롯데그룹 2019년 정기임원인사도 21일 마무리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21일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이날 롯데그룹은 롯데멤버스 등 4개사에 대한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강승하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강대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했다.
강 대표이사는 1992년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인사로 입사해 2003년 롯데카드 인사·영업, 2012년 롯데카드 CRM본부장, 2014년 롯데카드 롯데멤버스 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또 롯데카드와 롯데멤버스로 분사한 2015년 초부터 롯데멤베스 대표로 부임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이다.
이로써 롯데그룹은 19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된 이사회와 임원 인사를 모두 마쳤다.
이승훈 기자 hoon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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