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솔로 메리 크리스마스”
커플을 위한 공휴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크리스마스에는 커플을 위한 행사가 많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혼자인 사람들은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방구석에서 분위기를 즐기는데, 이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케빈이다. 케빈은 해마다 등장하는 모든 이들의 친구로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러브액츄얼리’. ‘라라랜드’ 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게 해주는 영화들이 있는데, 올 해는 과연 어떤 영화들이 크리스마스의 서운함을 채워줄까.
2018 크리스마스를 꽉 채워줄 12월 25일 단 하루만의 케이블 특선 영화를 꼽아봤다.
■채널 CGV (12월 25일 기준)
2:30 어바웃타임
9:30 러브액츄얼리
12:00 인턴
14:10 인터스텔라
17:10 베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20:10 콩: 스컬 아일랜드
■채널 OCN (12월 25일 기준)
0:30 나홀로 집에
2:50 나홀 로집에2
8:00 겨울왕국
17:20 나홀로 집에3
22:00 신과 함께-죄와 벌
00:40 범죄도시
■슈퍼액션 (12월 25일 기준)
1:00 째째한 로맨스
7:00 로미오와 줄리엣
10:40 가디언즈
12:20 두근두근내인생
17:00 설국열차
19:20 러브액츄얼리
■스크린 (12월 25일 기준)
5:00 한번 더 해피엔딩
7:00 사랑의 레시피
9:00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13:0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9:00 더 테러 라이브
21:00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