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가 신규 메인 스트림 ‘G23 템페스트’를 주제로 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넥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마비노기가 올 겨울 신규 업데이트된 메인 스트림 ‘G23 템페스트’를 주제로 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비노기 유저라면 누구나 계정 당 1회 참여가능하며 해당 주제로 팬아트를 자유롭게 제작해 공모하면 된다. 공모 마감 기한은 다음달 24일까지이며 접수는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1등에게는 고급 태블릿(와콤 신티크 프로 16), 2등에게는 최신 휴대폰(갤럭시 노트 9 128GB), 3등에게는 태블릿PC(아이패드 9.7 2018년형 128GB) 등을 선물한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넥슨 캐시 10만 원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들에게는 참가상으로 넥슨 캐시 2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팬아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3일 업데이트 된 ‘G23’은 ‘마비노기’의 메인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신규 콘텐츠로, 에린에 닥친 두 번째 혼돈 ‘대홍수’를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비노기 팬아트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binogi.nexon.com/C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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