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사업부 상무, 박창하 한국산업은행 벤처기술금융실 차장, 정욱상 한국산업은행 벤처기술금융실 팀장, 조태훈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사업부 팀장, 김성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금융팀 팀장, 정기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금융팀 책임연구원, 이태훈 한화자산운용 글로벌 PE & 이노베이션 사업본부·글로벌이노베이션팀 과장(왼쪽부터) /사진=한화투자증권

[한스경제=김솔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드림플러스63핀테크센터에서 ‘2018 한화 신산업 글로벌 플러스업 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 한화 신산업 글로벌 플러스업 펀드’는 국내 신산업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신뢰 강화와 투자 유치 촉진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결성규모는 500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DB산업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출자했다. 

앞으로 ‘2018 한화 신산업 글로벌 플러스업 펀드’ 국내 신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 이들의 해외 진출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한화투자증권은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하고 참여하는 결성규모 300억원의 ‘2018 한화 IOT 전문투자 신기술 금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며 금년 신기술 금융 사업자로서 기반을 다졌다. 

심정욱 한화투자증권 투자금융(IB)본부장은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사업부는 사업 원년에 모태펀드, KDB산업은행 및 KIAT 등 주요 앵커투자자가 참가하는 펀드를 결성하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며 “한화투자증권이 창투업계 선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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