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초월파출소 새롭게 변모 탄생

[한국스포츠경제 김대운]

시설노후화로 불편을 겪었던 초월파출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치안행정서비스를 위해 새롭게 도약할 나래를 펴고 있다, 사진은 초월파출소 리모델링 공사 후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에 나선 권태민서장(사진중앙)을 비롯한 경찰관계자들과 주민들 모습. 사진/광주경찰서

광주경찰서(서장 권태민)는 27일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초월파출소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초월파출소는 1994년 11월 준공 된 이후 24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 사무환경 열악 등으로 민원인 및 직원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2018년도 10월부터 리모델링을 공사를 추진해 왔다.

동 파출소는 2억 4천여만원의 공사비용과 2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연면적 152.85㎡, 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꾸며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초월읍장, 관내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해 파출소 리모델링 개소를 축하했다.

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속, 친절, 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광주=김대운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