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셧아웃 승 '선두 탈환'
프로배구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셧아웃 승 '선두 탈환'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2.30 17:39
  • 수정 2018-12-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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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맨 오른쪽)이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7득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연합뉴스
흥국생명 이재영(맨 오른쪽 앞)이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7득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18 25-16 25-21)으로 제압했다. 4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은 승점 34를 기록, IBK기업은행(승점 32), GS칼텍스(승점 31)를 따돌리고 3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이재영은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 세터 김세영, 신인 센터 이주아도 나란히 8점을 기록하며 지원사격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5연패 수렁에 허덕였다.

앞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선 현대캐피탈이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전광인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14)으로 눌렀다. 2위 현대캐피탈은 15승 5패, 승점 41이 되면서 1위 대한항공(14승 6패·승점 42)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한국전력은 3연패이자 시즌 19패(1승)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