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엔터테인먼트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남궁민, 연정훈, 이유비 등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년을 맞이해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라며 친필 사인이 담김 새해 인사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신주아, 이시원, 윤선우, 권화운, 안지훈, 신수호 등 935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친필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등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구를 건넸다.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신주아 등 배우들은 각기 다른 포즈로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궁민은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의 김여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8년 935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활약은 돋보였다. ‘훈남정음’, ‘내 사랑 치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SKY 캐슬’등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가 하면, ‘진짜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 ‘문제적 남자’ 등 예능에도 출연,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무궁무진한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935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935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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