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시무식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소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우리가 먼저 자주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돼야 회사와 사회에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계획한 것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일은 자신과 회사에만 국한돼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인류를 위한 일까지 연결돼 있다”며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자주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며, 나라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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