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1월 6일 결혼한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3일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미국에서 약 1년 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사진=투브라이드·osen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