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MBC 방송화면

#신동욱 #조부 #효도사기 #해명
 
신동욱이 효도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힘.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3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을 통해 “현재 신동욱 씨가 조부와 소송 중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됐다. 법원의 정당한 판결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함. 이어 “조부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다. 조부와 신동욱 씨는 계약상 필요한 서류들을 당사자간 직접 발급, 담당 법무사 집행 하에 모든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라고 덧붙임. 앞서 신동욱의 조부는 2일 TV조선을 통해 효도를 전제로 신동욱에게 집과 땅을 줬으나 오히려 집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파격사진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홈파티 사진으로 구설에 오름.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러나 겨드랑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임산부를 연상시키는 포즈 등이 일부 네티즌의 부정적 반응을 불러옴. 네티즌들은 “이해가 안 간다”라고 반응함. 특히 한 네티즌이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대놓고 비판하기도. 이에 설리는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끎.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 #피자집 #태도 #논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청파동의 한 피자집 사장이 무례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삼. 지난 2일 방송에서 피자집 사장은 음식을 평가하러 온 시식단에게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임. 홀이 춥다는 시식단에게 자신은 덥다며 에어컨을 트는가 하면, 퉁퉁 불어버린 면을 먹지 못하겠다는 평에는 아무렇지 않게 “남겨도 된다”라고 말하기도 함. 방송 후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 등에 “보는 내내 화가 났다”라고 분노의 글을 남김. 반면 일부는 “연출이 과장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함.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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