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
설리 인스타그램 사태로 돌아온 연예인 SNS 소동들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 호감 VS 비호감."

가수 설리가 또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설리는 지금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이하고 이상한 모습을 대거 공개하여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올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을 살펴 보면 속옷 미착용부터 로리타 논란, 그리고 과거의 연인 최자와의 거리낌 없는 스킨십 사진까지 논란이 되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하게 피드백하며 네티즌을 더욱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얼마 전 지인들과 홈파티하는 사진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SNS로 인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사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몇 가지 사건들을 모아 봤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앞서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하는 모습으로 갖가지 이해할 수 없는 포즈를 취해 일반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들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신맛 난다. 맛있다"며 올린 사진 속에는 일반적인 담배 모양을 하고 있지 않아 '대마초 논란'으로 번지며 논란이 커세지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쌈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래퍼 쌈디는 DJ웨건의 노래를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방송으로 홍보하던 중 "인맥 힙합이라고 XX하는데 얘가 XX 인맥이 없을 것 같냐"며 욕설을 퍼부었으나 다음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박명수의 아내로 알려진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제품을 설명하던 도중 부모를 욕하는 의미의 비속어와 손 동작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이 퍼지자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의 존재를 묻는 팬의 메시지를 캡처해 '와, XX 무섭다'라는 문장에 비속어까지 사용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이와 관련하여 이후 이수민은 자필편지를 통해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유아인 트위터

유아인은 자신을 향해 비난을 던지는 누리꾼에게 '애호박으로 맞아 봤냐'는 글을 게재하여 설전을 벌였고 이는 곧 폭력성'과 '여성 비하' 논란으로 불거졌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는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화보촬영을 하던 중 보호팬스를 넘어 들어가 화보 찰영을 강행했다. 뿐만 아니라 손에는 활짝 핀 매화나무에서 꺾은 듯한 꽃가지로 인해 문화재훼손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에 비판을 받았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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