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컬렉션/사진=이니스프리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토이스토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스토리 컬렉션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새해 소망을 토이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하는 한정판이다.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에 우디, 버즈, 알린 등 캐릭터를 더했다.

2019년 트렌드 컬러 로지 색상과 핑크 돼지 햄에게 영감 받은 핑크 컬러로 구성된 △로지 피기 팔레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리얼 컬러 네일 세트 등 색조 라인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매주 화요일마다 토이스토리 이벤트 시리즈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벤트 1탄을 통해서는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햄과 알린 캐릭터 저금통을 각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토이스토리 바이플라스틱 백도 1월 한정 판매한다.

한편 토이스토리 컬렉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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