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딸기 칠러를 출시했다/사진=맥도날드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맥도날드는 2019년 첫 신제품으로 ‘딸기 칠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딸기 칠러는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만든 음료다. 딸기의 붉은 빛깔과 새콤달콤함을 살려 시각과 미각을 함께 공략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딸기 칠러로 더욱 상큼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딸기 칠러의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18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500원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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