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공동대표이사 임기는 2년
[한국스포츠경제=권혁기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우·윤호영 현 공동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말했다. 공동대표이사의 임기는 3일부터 2년이다.
1964년생인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동원증권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총괄 CIO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윤호영 공동대표이사는 1971년 태어나 대한화재 기획조정실, 에르고 다음다이렉트(ERGO daumdirect) 경영기획팀장, 다음 커뮤니케이션즈(Daum Communications) 경영지원부분장, 카카오 모바일 뱅크(Kakao Mobile Bank) TFT 부사장을 역임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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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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