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진지희가 쌍커풀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한 팬이 '쌍수하신 거예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드라마 또 안찍나요?'라고 질문하자 "쌍수 안했는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 다이어트는 적당히 운동하기. 여러분들 만나려고 노력 중이예요"라고 털어놨다.

진지희는 또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라며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진지희는 1999년 생으로 올해 만 20세가 됐으며,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해리 역을 맡아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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