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새로운 싱글로 2019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먼데이키즈가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해 11월 발매한 '너라는 세상'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곡 제목처럼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겨울이라는 계절에 빗대어 표현했다.

'가을안부'부터 '너라는 세상'까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작사, 작곡을 함께했다. Lohi가 편곡에 참여했다.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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