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리핀] 아시안게임처럼! 황의조 필리핀 상대 '골폭풍' 준비 완료
[한국 필리핀] 아시안게임처럼! 황의조 필리핀 상대 '골폭풍' 준비 완료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01.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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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격돌
한국-필리핀, 조별리그 C조 1차전
황의조, 한국-필리핀전 벤투호 공격 이끈다!
한국-필리핀 맞대결. 황의조가 8일 진행되는 한국-필리핀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펼친다. /연합뉴스
한국-필리핀 맞대결. 황의조가 8일 진행되는 한국-필리핀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펼친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갓의조가 뜬다!'

'갓의조' 황의조(27)가 다시 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바레인전처럼 한국에 승리를 안겨줄 골 사냥에 나선다. 이번 상대는 필리핀이다.

황의조는 8일(이하 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한국-필리핀 경기에 출전한다. 벤투호의 최전방에 서서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한국 공격의 화룡점정을 책임진다.

지난해 8월 15일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면서 김학범호의 6-0 대승을 견인했다. 인맥 논란을 단숨에 잠재웠고, 이후에도 골 폭풍을 몰아치면서 9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간판골잡이 구실을 다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벤투호에서도 주전 원톱으로 자리를 잡은 황의조는 이제 아시안컵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59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해 축구화 끈을 바짝 조였다. 바레인전처럼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꿰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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