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 '도시어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억 대 사기 혐의에 휩싸이면서 마이크로닷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홍수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