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북한] '중동 3개국과 맞대결' 북한, 사우디 상대 승점 사냥
[사우디 북한] '중동 3개국과 맞대결' 북한, 사우디 상대 승점 사냥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01.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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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북한,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사우디-북한-레바논-카타르, E조 편성
사우디-북한 승부. 중동 3개국과 북한이 포함된 E조 경기가 시작된다. 사우디-북한이 1차전에서 맞붙는다. /사커웨이 캡처
사우디-북한 승부. 중동 3개국과 북한이 포함된 E조 경기가 시작된다. 사우디-북한이 1차전에서 맞붙는다. /사커웨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와 '다크호스' 북한이 210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판에서 격돌한다. 사우디, 레바논, 카타르 중동 3개국과 한 데 묶인 북한은 '중동 돌파'를 목표로 첫 발을 내딛는다.

사우디-북한 경기는 9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마크툼 빈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된다. 한국, 일본, 호주, 이란을 위협할 또 다른 우승후보로 꼽히는 사우디와 이변을 노리는 다크호스로 점쳐지는 북한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부한다.

객관적인 전력은 사우디가 앞선다. 선수 개인의 능력에서 한 수 위에 있고, 중동 이점까지 지니고 있다. 사우디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무의 성적을 올렸고, 북한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최근 4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2무 1패의 결과가 나왔다. 가장 최근 승부였던 2015년 1월 14일 아시안컵 조별리그(B조) 경기에서는 사우디가 4-1로 크게 이겼다.

후안 안토니오 피찌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69위 올라 있다. 김영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북한은 피파랭킹 109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