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은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가 아는 그 분(이다해)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세븐은 공개연애의 장점에 대해 “둘이 편하게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점으로는 “각자의 일을 하지만 서로 계속 엮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은 또 ‘이다해’ 삼행시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손하트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삼행시에 다시 도전하겠다며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