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면 돼지 케이크/사진=뚜레쥬르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 모양의 케이크를 출시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행복하면 돼지’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분홍색 돼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행복하면 돼지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맛 생크림과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 픽을 올려 새해 복을 기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돼지 모양의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행복하면 돼지 케이크는 돼지띠인 아이나 지인 생일파티 등에 재미를 더할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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